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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의 하루/감상

하루하루 지나는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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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아마 모두 공감할  것이다.
날짜가 하루하루 지나는 것은, 평소에 느낄 수가 없다.
뭔가 자료를 만들고 저장하기 위한 파일명을 만들 때.
달력을 쳐다 보면서 오늘은 무슨 요일이지,
하는 순간, 그 때에서야 오늘이 몇 일이어더라..
주말이 지난 지 며칠 지났다라..
이렇게 깨닫게 되는 게 '날짜'다.

 


오늘 아침...
파일을 하나 만들고 저장하면서,
그 때서야 깨달았다.
소중한 나의 2013년 1월도 벌써, 7일째구나.


새해부터는 매일매일 일기 쓰기로 해 놓고,
남들 금연보다도 못 하게... 작심이일이었다. 히잉.


한 해의 첫번째 월요일...
이렇게 지나가나 보다.

제대로... 시작하자.
나의 2013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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