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근 본 영화 중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이지만 동물배우들 캐릭터와 목소리 연기,
주인공 모글리역의 아역배우 연기는 훌륭하다.
사실 인어공주, 라이언킹처럼 뻔하디 뻔한 스토리인데,
보는 동안 모글리와 함께 웃고,
또 함께 뭉클해져 갔다.
로맨스도 스릴러도 아닌 영화라 사건 전개와 묘사에
더욱 몰입했는지도 모를,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던 영화.
해피엔딩이라 더 좋아.
스칼렛요한슨은 매력이 진짜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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