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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의 보물창고/밑줄긋기

반려자 찾기





책 속에서 이 구절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공감할 수 밖에 없으면서도,
공감하고 나면 무기력해지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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