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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의 하루/일상

직장인의 시간 관리










2012년 1월 10일



오늘은 올해의 2번째 화요일.
나의 취미활동을 하는 날.
그 외에도 다른 계획들이 있었으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의도하지 않은 야근.




새해에는 하루하루 내 시간을
좀 알뜰하게 쓰고 싶었는데,
이번 주부터 다시 엉망이 된 기분.
회사에서는 회사대로
퇴근시간도 업무시간도
내 계획대로 할 수 없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







사실 회사에서의 시간이야 어떻게 할 수 없다지만
퇴근 후의 생활이야 스스로 Control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중요한 건,
내가 게으르다는 사실이다.



바쁜 회사생활 속에서
신춘문예에 당선된 분이 있다.
그는 안 바빠서,
일을 제대로 안해서,
글을 쓸 수 있었을까?


조금만 바삐 움직이고, 계획적이라면,
이렇게 또 다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텐데.


돌아보면,
세상에 진짜,
자극은 끝도 없이 널려 있다.







[ 사진: 과자와 함께 먹고 놀고 일하는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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