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참 단순한데.
늦잠은 안 자고 출근은 잘 했는지,
세 끼 식사는 잘 챙겨 먹고 있는지,
행여 하루 종일 별 일은 없었는지,
늦은 밤 집엔 잘 들어갔는지,
이렇게 수시로 챙겨 주면 되는데.
단둘이 있을 때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떨어져 있을 때의 진심 어린 걱정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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