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 강풀, 홍세화,... 외-
내가 걸은 만큼만 내 인생이다. 제목부터 와 닿더라. 강풀, 홍세화, 김여진, 김어준, 정재승, 장항준, 심상정...그들이 '청춘'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메세지와그들의 질문에 답한 인터뷰를 담은 책이다. 청춘, 꿈, 열정, 노력, 원하는 것. 등등.모두가 다른 관점에서,스스로의 다양한 경험과 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결국에 그들이 삶을 사는 방식과,그들이 전하려고 하는 메세지는 같다. "너가 원하는 삶을 살아라"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원하는 게 무엇인지부터 명확히 파악해야 하고 결심이 섰다면 바로 시작해서,후회없을만큼 노력해야 하고,그 후에 어떤 결과가 오더라도 책임은 자기 몫이라는 것. .......사회 각각 위치에서,이미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인지라, 참 부럽기도 했다. +밑줄긋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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