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 샐러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역 '온더보더 (On the Border)' 온더보더. 웨이팅이 이처럼 길지 않았다면, 아마 열 배쯤은 더 자주 가지 않았을까 싶은 곳. 갈 때마다 매번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고 오는 곳. 오늘도 역시 금요일 밤 즐거운 수다와 함께 즐긴 멕시칸 푸드. 멕시칸 푸드의 매력은 무엇을 시켜도 양은 푸짐하지만, - 외국에서는 항상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가게마다 양은 천차만별이다 먹다 보면 계속 먹고 싶은 것이 바로 멕시칸 요리인 것 같다. 온더보더에서는 보통 식성의 여자 넷이라면 요리 3가지, 디저트 1가지면 충분할 듯 하다. + 우선, 알고 주문하고, 알고 먹자. 멕시칸 요리는 어려운 '발음'과 함께 다양한 메뉴가 존재한다. 또띠아의 상태와 Main에 어떤 음식이 들어가느냐 (Beef, Chicken, Shrimp 등), 밥의 유무 등에 따라 아래와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