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나이키 프리런 (2013. 4. 25) 나이키 러닝 페이스북에서 이 러닝행사 공지를 보자마자, 뛰고 싶은 마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Nike we run Seoul은 아직 다섯 달도 넘게 남아 있는데다가, Nike Womans race 7K는 신청이 곧 시작되지만 올해는 신청 방법이 또 이상하게 바뀌어서 뛰게 되리라는 보장도 할 수 없어서, 이번 Running은 반드시 참가해고 싶은 마음이었다. - 나이키는 참 마케팅 회사라고 느끼는 게, 매 대회마다 무언가 이벤트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도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Free run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Itaewon 거리를 불타는 금요일 밤에 달리리라는 것을~ 그리고 또 그 후에 이어지는 (어떤 형태이든) Club Party까지. 신청 방법도 Free run을 신고, 마음과 몸으로 "유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