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고 보니 시간이 조금 지나고서, 많이 객관적이 된 후에, 내가 이루지 못한 일들을 곱씹어 보니 꿈을 꾸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노력하지 않아서였다. 예전에 한 번 찾아 왔던 Job offer에도,귀찮다는 이유로 이력서조차 내지 않은 적이 있었고.준비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피곤하다는 이유로,원하는 일을 위한 도전조차 하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수 년 지난 오늘 아침.문득 그 꿈과 연관된 단어 하나에놓쳐버린 나의 모든 기회가 스쳐 지나간다. 이 순간도 어김없이Time is tickin'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