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도 적당히 긴장감 있고, 적당히 허무맹랑합니다.
지구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는 주제에
17:1로 싸워 이기지는 않지만, 5:1 정도는 무난히 해치우고요.
매력적인 여배우에 사랑 이야기, 안타까운 죽음 등등.
이번에 주인공 여배우 Paula Patton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더라고요.
아래 장면에서는 참 여자인 제가 봐도 매력녀.
아래는 또다른 매력적인 여주인공 레아 세이두(Lea Seydoux)입니다.
금발킬러, 참 예뻐 보입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아주 잠깐 등장하는 미쉘 모나한.
잠깐 탐 크루즈와 멀리서 눈 마주치는 장면이 있는데요.
총을 쏘고, 뛰어 다니고, 모래 바람 날리고.. 등등의 그 어떤 장면보다도
저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짜 배우는 표정으로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자세히 이야기하면 스포일러일까봐..^^
'Choco의 보물창고 > 보고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yan Gosling의 매력 1.The Ides of March (2011) (1) | 2012.02.14 |
---|---|
살아간다는 것 (3) | 2012.01.22 |
사랑의 시작과 끝, 500일의 썸머 (0) | 2012.01.15 |
당신의 인생 (0) | 2012.01.06 |
Beginners, 영화 '비기너스' (0) | 2011.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