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티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시는 즐거움, 스타벅스 e-프리퀀시 행사 가장 진한 원두를 자랑하는 스타벅스. 회사 주변에는 스타벅스가 없어서 몇 달간 스타벅스 카페인 결핍에 시달리고 있었다. 매일 새벽(?) 출근에 대한 두려움에 퇴근 길에는 스타벅스 앞에서 망설이기만 할 뿐, 용감하게 카페인에 대한 엄두를 못 냈고 있었던 게다. 오늘은 바야흐로 금요일 밤. 내일은 늦잠 자도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늦은 밤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아메리카노를 선물했다. 계산하려는데 요전에 '프로모션' 광고를 보고서 스타벅스 앱을 받아 놨던 게 떠올랐다. e-프리퀀시라는 새로운 '프로모션'이 시작됐다고 하던데... 참고로, 스타벅스 앱만 다운 받으면, 그 다음에는 무지 쉽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고. 신규 카드 등록은 기존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아닌 경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