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des of March 썸네일형 리스트형 Ryan Gosling의 매력 1.The Ides of March (2011) The Ides of March 2011 한국에서는 개봉한 지도 몰랐던 영화인데요. 심심한 기내에서 영화 리스트들을 둘러 보던 중 조지 클루니, 라이언 고슬링 등 주연 배우들의 이름 때문에 선택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며 주관적인 영화 감상 평입니다. 전 비행기 안에서 영화 보는 걸 참 좋아합니다. 어두침침한 실내와 이어폰 덕분에 영화에 몰입하기 참 좋은 환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보다가 감동에 눈물까지 흘린 영화가 몇 가지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역작,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이 품어져 나오는, Vicky Christina Barcelona... 등등. (한국에서는, 내 남자의 여자도 좋아라는 이상한 제목으로 개봉했죠) 여튼, 비행기라는 캄캄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