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신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크라문서 - 파울로 코엘료 - 그의 신간이다.8월 28일 출간되어 9월 10일에 도서관에 도착.기대를 안고 책을 펼쳤으나, 약간의 실망.예전 작품에서만큼의 그 팽팽하고 속이 꽉 찬 느낌이요즘에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이런 질문들.예전 사람이나, 요즘 사람이나,어느 나잇대의 사람이나,모두가 궁금한 인생의 질문이다.... 이 책은 이런 질문들을 다루고 있으나,이 책 안에 이에 대한 답이 있을까? 뭔가 어려운 이야기지만, 답은... 책 속에 없다.진리는 책 속에 있지만,내 질문의 답은 내 안에 답이 있는 듯.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우리 중 누구도 알 수 없다.하루하루는 좋은 순간들과 나쁜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지금부터 질문을 하면서 저기 밖의 적군들과 그대들 내면의 두려움은 잊으라.장차 이 땅에서 살아가게 될 후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