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쿠치나, 이태원 본점
라 쿠치나, 오랜만에 생각난 집입니다. 작년 초 영국에서 방문한 고객들과 함께 저녁식사 하러 갔었는데요, 음식도 와인도 분위기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약간 어둡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위에 있는 맨 첫 사진은 너무도 인상적인 액자여서 찍었습니다. 그림은 아니고 사진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Dinner Set가 구성에 따라 3가지 종류입니다. 68,000원, 79,000원, 89,000원입니다. 그리고 Appetizer와 Main은 정해진 옵션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요. 드시고 싶으신 메뉴 구성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랍스타 메뉴를 선택했습니다. 딱딱한 껍질에서 발라먹기가 약간 힘들었던 것 빼고는, 함께 나온 야채도, 소스도 다 훌륭했지요. 위에 사진은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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