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백한 버거로 추천, 여의도 오케이 버거 비가 오는 저녁 찾은 곳. 서울의 서쪽을 들렸다가 찾은 곳. 사실 두 번째 시도이다. 첫 번째에도 전화했더니 주방마감을 생각보다 일찍 한다하여 포기. 이 날도 전화해서 마감시간 저녁 8시를 확인하고서 시간 맞춰 도착했다. 여기저기 공지를 보니, 날씨 맑은 날에는 대기가 엄청 난가봐. 건물 지하 주차도 지원되고, 대기만 하다 가도 1시간 지원한다는 공지. 이게 내기 주문한 칠리치즈버거. 좀 더 탐스럽고 치즈치즈함을 원했는데, 의외로 담백한 맛이다. 사실 페티굽기 미디움 정도는 딱 좋은데, 페티 자체의 쥬시함이 부족. 뭔가 자고로 버거를 먹을 때는 츄릅하는 기분이 있어야 하는데, 끝까지 좀 아쉬웠다. 단품으로 주문한 어니언링. 사이드로 주문하면 3~4개가 나온다하여 굳이 단품으로 주문했다. 양파가 아주 작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