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솟대 솟 대 내가 날아가는 거리만큼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내가 기다리는 시간만큼 당신에게도 기다림이 있으면 좋겠다 새가 되고 싶은 나무들이 즈믄의 날개짓으로 퍼덕여도 저기 어디쯤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 권 혁 재 -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끄덕끄덕 공감가는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