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재스민 우디앨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 우디 앨런 - 우디 앨런. 그의 이름만으로 선택하게 되는 영화들. 2013년 신작 블루 재스민 역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뉴욕에서 최상류층의 삶을 살던 Jasmine은 갑작스레 모든 인간관계와 전 재산을 잃고 샌 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자존심도 잃어 극도의 예민한 상태인 그녀.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녀의 배다른 여동생 만나 새롭게 적응한다. 왜 그녀가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 과거와 현재를 오고 가며 보여 주고 그녀는 안쓰럽게도 현재의 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그리고 어쩌면 '사랑'도 찾아나서고. 아니, 예전과 똑같이 '사랑'이 찾아오게 된다. 영화의 매력 1. 사실적이지만 슬픈 삶의 단면 그의 모든 작품이 그러하듯 우디 앨런이 묘사하는 '인생'의 단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그 단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