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련 목련 바람이 심하게 불었어요. 별빛을 가슴에 품은 순수한 그대 가슴에 뜨거운 애증의 노래가 화사한 향기로 남는군요. 유독 차가웠던 겨울 너무나 보고 싶었지요. 감아버렸던 세월과 지나온 길목 뒤돌아보면 죽어도 후회 없는 봄날 되겠지요. - 박 천 서- 지하철 승강장에서, 가끔 시를 읽다 심장이 멈춰 버릴 것 같을 때가 있다. 어제, 그제, 새해 아침부터, 심장 뛰게 만든 시 한 구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