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떤, 한 여행작가로서의 삶, '태양의 여행자' - 손미나 - 2013. 05. 15. 12:27 PM 요즘 나의 마음이 많이 방황 중이다.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의 생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많고,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다이어트'와 '연애' 측면도 매끄럽지 않다.이러한 악순환의 굴레를 끊고 싶다는 생각인데,사실 매 순간 순간의 귀차니즘과 허무함과 짜증에 그냥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있다. - 결국은 감정적으로 대충대충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그냥 막 산다는 이야기. 그러던 중 케이블 프로그램에 나온 손미나를 보았다.예전에 스페인 유학 중에 축구 경기장을 찾은 손미나가 나온 프로그램을 보았는데,이상하게 감정적 High 상태인 그녀가 그 프로그램과 영- 맞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있었다.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어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