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플댄스의 모든 것
기아차 소울 광고. 귀여운(?) 쥐들이 신나게 셔플댄스를 추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았는데, 셔플댄스, 배워보니 진짜 매력적인 춤이었다. 2012년 1월 17일 화요일. 오늘은, 나의 취미활동 하는 날 일주일에 한 번 단 한 시간, 춤을 배운다. 배우다가 만 것 같고, 배워도 까먹기 딱 좋은 한 시간이지만. 춤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하다. 춤의 매력 3가지. 될 듯 될 듯 안 되고, 안될 듯 안될 듯 뭔가 되는 것 같은 착각 음악과 리듬과 멜로디에 몸의 모든 감각을 싣는 ‘몰입. 나도 모르는 나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을 ‘발견’ 그래서 2-3년 넘게 춤을 ‘취미로’ 배워 왔는데, 하핫, 오늘 배운 곡, 티아라의 러비더비, 여태 배웠던 곡 중에 최고의 곡이다. 하핫, 하루에도 수백번 계속 춤추고 싶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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